상대원 낙지&수제비 동네 맛 집 식사 후 로또 1등 당첨점

상대원 산업단지 중에서도 저희 사무실이 위치한 쪽은 보건소나 경찰서, 그리고 아파트단지와 가깝게 있습니다.

그래서 상권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전에 소개한 상대원 대박집도 그중에 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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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집은 낙지 요리와 수제비를 전문으로 하는 동네 맛 집 식당입니다.

식당 주변의 사람들이 주로 오시는 고객층이라서 동네 맛 집으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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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갯벌 낙지 수제비

 

 

 

상대원선경아파트 에서 상대원시장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보입니다.

얼핏 지나가면.. 식당인지 잘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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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동네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메뉴판이죠? 종이로 가격 수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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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니 옆테이블에 어르신 두분은 낙지비빔밥을 드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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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낙지알밥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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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을 가져다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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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맛을 보니간장으로 간을 한 맛입니다. 적당한 간으로 맞추셨네요.

밑반찬은 그냥 쏘쏘한 맛인데..오늘 파김치가 떼깔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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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깔이 좋아보이더니.. 맛도 좋습니다.

쏘지 않으면서 적당히 매우면서 입맛을 돋우는 맛이네요.

낙지알밥이 매운편인데 반찬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낙지알밥은 이렇게 뚝배기에 나오고요.

낙지비빔밥은 비빔그릇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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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은 뜨껍고, 비빔밥은.. 따뜻합니다. ㅎㅎ

 

 

 

소리처럼 뜨거운 뚝배기에서 눌러지고 있기 때문에 잘 저어줘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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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기 바빠서 꼼꼼하게 저어주는거는 소질이 없네요.

 

 

잘 비벼빈 것과 덜 비벼진 것의 차이..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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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덜 비벼진 만큼 잘 눌러진 맛을 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눌러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게으른게 아니에요! 다른 맛을 탐구할 뿐..

 

맛있게 먹고 있는 동안에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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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나중에 오신 어르신들 대화를 들으니.. 이 집 수제비가 잘나온다고 아주 칭찬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낙지알밥과 전골만 먹어봤는데..

눈비오는날 수제비 한번 먹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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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맛있게 하고 나면 매콤한 입맛때문에 커피한잔이 생각나게 되는데요.

근처에 조그마한 커피점들이 몇개 있는데 조금 걸어서 대박집옆에있는 메가커피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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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점심에 조금 걷는것도 나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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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로또를 먼저 샀지만, 가장 먼곳이 이쪽이라 커피부터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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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로또구매시에 태전동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가끔 이렇게 다른 1등 당첨점에서 구매하기도 합니다.

회사 근처에 있으니.. 한번씩 나올때면 사는 편이에요.

 

 

1등 1번/ 2등 11번 당첨되었었군요.

우리도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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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발낙지식당 근처에 있으니 식사하시고, 한 번 들려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