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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보

충북 진천군 막국수 with 스타벅스 충북 혁신 덕산점(KCL 주변 맛 집)

by 하이엔드배터리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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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려면 KC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전력이 작은 배터리팩은 인증기관이나 시험기관에서 바로바로 접수하여 처리를 해주는데요.

7S 이상의 배터리팩들..

그러니까 24V 가 넘는 배터리팩의 경우에는 접수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시험비용이 큰 배터리나 작은 배터리나 동일하거든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시료비가 많이 들어가지만 시험소 입장에서는 작은 배터리를 많이 하는 것이 수익면에서 유리한 경우 입니다.

보통의 빅3 인증기관인 KTL, KTR, KTC 중에 KTR은 아예 작은 배터리만 취급하며,

KTL, KTC도 접수시 대기 기간이 1년이상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빅3 인증기관을 제외하고 시험을 대행해주는 기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한곳인 KCL 이 이곳 충분 진천군에 시험소가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이 있는 성남에서 충북 진천까지 다녀오려면 왕복 3시간~4시간 정도가 걸리게 되므로..

오전에 출발하여 점심을 그곳에서 먹고 미팅 후 올라오는 코스로 일정을 잡습니다.

이쪽에 맛있는 막국수집이 두곳이 있는데요.

저희는 두 곳다 다녀왔는데, 그중에 더 좋았던 곳으로 작성합니다.

 


진천막국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725 진천막국수

 

 

가게앞, 옆, 맞은편 까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거의 만차가 되는 것 같고요. 저희는 평일에만 방문했지만 내부는 거의 만석에 가까웠습니다.

 

 

출입구로 들어서면 정면에 1층, 우측 계단에 2층 입니다.

저번에는 1층이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1층으로 들어 갔어요.

 

 

주문은 기계로 하고, 결재는 후불 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비빔막국수 2개(한개 곱배기)와 수육 "소"를 주문했어요.

저번에 수육 "중" 을 주문했었는데, 배불러서 남겼었거든요.

 

 

양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먹다보니.. 수육을 중을 시키고 국수는 일반을 시킬 걸 그랬어요.. 어우 배불러.

새싹이 가득하니..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요.

명태식혜가 같이 들어있는데,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게 먹어본 명태회냉면? 기억해내세요. 그맛입니다.

계속 땡기는 매운 맛이에요.

겨울이라 전골도 팔고 있는데 대부분 막국수를 드십니다. ㅎㅎ

같이 나오는 따뜻한 육수가 또 끝내줍니다.

주전자에 따로 나오는데요.

이거 리필 하는 분들이 많아요.

매운 입안을 살살 달래주며 찐~ 하니 맛있어요.

 

따뜻한 육수
수육 소짜

수육 "소"인데요.

넓게 펼치지 않고 세워놔서 적어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막국수 곱배기를 먹으면 배가.. 꽉차요.

고기를 많이 좋아하신다면 막국수 일반드시고, 수육을 "중" 을 드세요. ㅎㅎ

같이 싸먹으라고 명태식혜가 같이 나오는데요..

고기가 수입산인데도 잡내는 1도 없고, 정말 맛있습니다.

오돌뼈 박혀있는 부위가 또 맛있는 부위라던데 얘가 그래요.

 

 

이렇게 육쌈냉면막국수를 맛있게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해지고, 피곤이 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셀프바에 쌈과 새우젓이 구비되어 있으니 육쌈파가 아니시면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내부 인테리어에 장식품들이 보이시죠? 시골틱하게 꾸며놓으셨는데요.

이거 관리 잘 안하면 먼지랑 거미줄만 생기기 마련인데..

이 집에는 거미줄 같은거 잘 안보입니다.

저번에 2층에 갔을때도 노포인데 거미줄이 하나도 없어서 놀랬었어요.

청소를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건지..

 

 

재료소진으로 영업시간 전에 마감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았어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시나요?

돈 아깝지 않습니다~ 한 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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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를 맛있게 먹었으면..

시간에 따라서 바로 KCL로 이동할 지 커피를 한 잔 할지 정하는데요.

오늘은 KCL 로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네비를 따라 KCL 로 들어서면 우측에 배터리 센터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잠시 미팅하고 KC인증 시료를 회수하기로 하였어요.

 

담당자에게 전화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자동차 배터리팩들이 보이네요.

미팅은 금방 끝났습니다. 저희가 문의했던 것 아직 결론이 안나서 더 협의를 해본다고.. ㅎㅎ

업무를 금방 마무리하고, 커피 한잔 하러 이동합니다.

 

 

 


KCL 에서 2분~3분 거리에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근처에 한 곳 더있어요.

이름이 혁신도시라더니.. 스타벅스가 먼저 자리를 잡았네요.

 

뭔가.. 신도시 삘이 나게끔 생겼습니다.

건물에 주차장도 따로있고, 길가에 쭉~ 주차가 가능하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주차하고 앞쪽에 후문이 있긴한데요.. 매일 열려있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정문으로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성남으로 출발하기 전에 카페인과 당을 보충해 줍니다.

아메리카노와 스타벅스 블론드 돌체라떼.. 아따 이름도 깁니다.

이곳이 사람이 많아서 인지 좀 시끄러운 편이에요.

1층에서만 있어봤는데.. 2층도 있으니 좀 조용한지 가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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