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릴리 키즈카페 가든파이브점

 

아이가 "가베"를 배우러 문화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위치가 가든파이브 이마트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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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마트의 장난감 할인 정보도 매주 올리고 있고.. 지갑이 얇아 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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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이나 NC쪽에 볼일이 생기면 문화센터가 끝나고 주차 확인을 받거나 이마트에서 장을 본 후에 주차 정산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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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동해서 현대시티몰 쪽으로 다시 주차합니다.

아이가 요즘 많이 뛰어 놀지를 못했어서.. 한번 더 키즈카페를 데리고 갔습니다.

 

타이거릴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가든파이브내 유아동복 매장쪽인 몰관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

 

어린이 이용 요금: 2시간 기준 평일 19,000원 / 주말 22,000원

영유아 이용 요금: 24개월 이하의 아가 평일 14,000원 / 주말 17,000원

다회결재시 5+1

보호자 이용 요금: 5,000원

 

이용요금은 기타 동네에 있는 키즈카페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아무래도 대형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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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매니져 여성분이 계신데 관리를 엄청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십니다. 사람이 많아서 짜증이 날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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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가격을 보고 한마디 하시고, 보호자분들이 같이 들어가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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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같은 경우는 아이만 들여보내고 입구앞에 있는 대기석에서 기다리곤 합니다.

(둘이라면 한명은 쇼핑하고.. 한명은 대기하고? 둘 다 자리를 비우니 아이가 찾아서 전화가 오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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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워낙 많아서 안에 보호자가 대기할 자리도 부족하거든요...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렇게 유리밖에서 아이가 잘 노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구쪽에서 부터 오프라벨 매장쪽까지 이동하면서 확인할 수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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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지만 이곳은 아이가 뛰어노는데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체력을 소진시키기 딱 좋은? 곳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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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들어가서 2시간 넘게 있으려면 숨막힙니다. ㅎㅎ

저희는 그래서 더 더 나가서 기다리는 편이에요.

 

저희 아이는 한번 휙~ 하고 가버렸네요. ㅎㅎ

오랜만에 땀을 뻘뻘흘리면서 나와서 물한잔 받아먹고 들어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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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싸이클론에서 놀고 있는 아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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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대기하지 않아서 놀이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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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도 탈만하고 빅시소 도 아이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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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곳은 큰 아이들이 제법 많아서 수줍음이 많은 어린아이들은 잘 놀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5살때는 이리저리 치이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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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비싼편이고 큰 아이들이 좀 많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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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줍음이 많거나 좀 어린아이라면 엔씨백화점 쪽에 있는 코코몽키즈카페 가 괜찮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