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갔을때는 보통 칼만두를 시켜먹었는데요. 유주희 손만두집에서 만두전골을 먹었기 때문에 같은 메뉴인 만두전골로 포장을 하였습니다.
유주희 손만두 만두전골 2인분 : 24,000원
밀목 손만두 얼큰 칼국수 만두전골 "소" : 26,000원
가격차이가 2천원 나므로 비교해서 보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원래 오늘도 출근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몸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쉬기로 하였고, 생각이 난 김에 나가서 주유도 하고 만두전골을 포장해 오기로 하였습니다.
이 동네 기름값이 성남보다는 저렴한 편이거든요.
기름값은 SK가 조금 더 저렴하기는 한데 제휴카드가 GS라 GS칼텍스로 다닙니다.
주유를 하고 돌아서 나오면 신호 한번에 밀목손만두 로 갈 수가 있습니다.
11시 영업시작인데.. 지금 11시인데?? 벌써 차들이 많이 있네요.
전부 이곳에 방문하지는 않았겠지만.. ㅎㅎ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00 ~ 21:00
제가 첫 손님일줄 알았는데.. 오픈런한 팀이 2테이블 있었습니다.
저희는 칼만두를 주로 시켜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만두전골 "소" 자를 주문했습니다.
칼만두는 1인분에 만두 반반은 안돼고요.
두 분이 가면 김치하나 고기하나 시키면 됩니다.
1인분에 만두 5개에요.
재료가 종류가 많이 들어 있네요.
만두도 1인분에 5개씩 들어 있습니다.(칼만두 동일)
육수는 통에 담아주셔서 소분해서 남겨놨습니다.
사진처럼 진~한 색상이 나고, 맛도 진해요.
한 끼 더 먹을 수있겠어요.
이 집 육수는
디포리에 명태대가리 같은 걸 같이 넣고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맛과 향이 납니다. (아닐 수도..ㅎㅎ)
재료가 막 넘쳐 흐르지는 않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인지 좀 깊은 맛이 납니다.
등심은 샤부작해서 먹었어요.
칼국수는 코팅된 것처럼 미끄덩하면서 쫄깃쫄깃한데 비법이 뭘까요?
재료가 골고루라 입안에서 여러가지 재료맛이 어우러져서 즐겁습니다.
같이 포장해 준 겉절이 이거 맛있네요.
네. 맛있어요. 잘어울려요. 젓갈 들어간 거 싫어하시는 분은 안좋아하실 수도 있지만요.. ㅎㅎ
만두도 맛있습니다.
매콤한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곳 김치만두는 매콤향이 강한데요. 김치먹고 고기를 먹으면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에요.
만두를 10개 중에 6개만 넣었는데요.
공기밥 하나 같이 먹었는데. 와이프님께 뒤를 부탁하고 먼저 수저를 내려 놓았습니다. 배불러요..
남은 만두와 육수로 한 끼를 더 해 먹을 수 있으니 포장의 메리트가 살아나는 것 같네요~ 육수를 통에 담아주셔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음은 하남 방면의 "만두집" 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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