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과 붙어있는 어린이 놀이 동산 "하니랜드" 7세가 아이가 잘 노네요.

아이와 같이 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가 함께 할만한 것들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성남광주에서 파주 용미리 까지 가는 길에 "두리랜드"와 "하니랜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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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는 어린이집에서 한번 다녀온 것 같더라고요?

용미리 근처에는 하니랜드가 있어서 몇 번 다녀왔었습니다.

아이가 5살 정도때 까지는 무서워서 잘 못놀았는데 7살이 되니깐 잘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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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랜드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입장료(대인)

1,200원

입장료(청소년,군인)

1,000원

입장료(소인)

600원

1기종(대인)

4,000원

1기종(청소년,군인)

4,000원

1기종(소인)

4,000원

Big5(대인)

15,000원

Big5(청소년,군인)

15,000원

Big5(소인)

15,000원

입장료와 주차비가 있습니다.

 

어른 2인: 2,400원

어린이 1인: 800원

주차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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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가족이 놀러가서 입장료와 주차비까지 5,000원 입니다.

물론.. 놀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이용요금이 있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저렴하게 놀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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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보면 공릉관광지캠핑장이 같이 있는데, 카라반 캠핑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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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네요. 주차장이 여유롭습니다.

 

 

입장전에 포토존이 있으니 이용해주고요.

 

 

입장하면 바로 티켓을 구매하는 곳이 있고요.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내부 여러곳에서 구매를 할 수가 있는데 오늘은 여기서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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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넓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있는..

에버랜드처럼 힘들게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저희는 빅5이용권 2매를 구입했어요.

15,000원 * 2매=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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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이킹

키 70cm 이상 이용 가능.

 

미니바이킹입니다.

작지만 빨리 움직여서 정신이 없어요.

저번에 왔을때는 시작하자 얼마지나지 않아서 무섭다고 멈춰달라고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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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또래로 보이는 남매들과 같이 탑승을 했답니다.

 

 

 

7살이 되어서 그런지..

또래와 같이 타서 그런것인지! 재밌게 잘 즐겨주시네요.

 

놀이시설을 이용하면 이렇게 구멍이 하나 생깁니다. ㅎㅎ

예전에 롯데월드에서 이렇게 했던 것 같긴한데..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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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타기

4세 이하 및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다음으로 풍선타기에 도전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아이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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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돌기시작하는데 속도감이 상당하더라고요.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꿋꿋하게 잘 이용해 주었어요.

(끝날때쯤 무섭다고 하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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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누군가와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늘열차

키 80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2번연속 쌘 걸 이용했으니..

쉬어가는 타임.

하늘열차를 아빠와 함께 이용했습니다.

 

 

 

 

진짜 별거 없는데 아이는 즐겁게 이용해 줍니다.

이용권 2개가 살짝 아깝긴 한데..

아이가 좋아하니 됐죠~

 

팡팡코끼리

키 10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팡팡코끼리를 이용해 보았어요.

 

 

 

엄마와 함께 잘 즐기고 계시네요~

이런건 이용권이 아깝지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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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키110cm 이상 이용가능

하.. 정말 고민많이 하고 탔던 바이킹 입니다.

아이도 무서운데 타고싶어하고..

와이프님은 바이킹을 싫어하고..

저는 어지럼증때문에 고민하다가..

아이의 바램에 결국 탑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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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참.. 맑더라고요..

 

 

 

바이킹 이용 후 한동안 어지럼증때문에 고생했...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거의 30년만에 타본 것 같아요.

롯데월드 소풍가서 탔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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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금도 바이킹이 가장 무섭고, 제일 재미가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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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스타

키90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이용 가능

 

미니바이킹부터 함께했던 남매들과 함께 점핑스타도 함께 이용을 했네요.

굳이 같이 이동한 것은 아닌데..

아이들 동선이 비슷하게 가더라고요?

미니바이킹부터 함께했던 남매들과 함께 점핑스타도 함께 이용을 했네요.

굳이 같이 이동한 것은 아닌데..

아이들 동선이 비슷하게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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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이 이용해서 놀이기구들을 가동을 하는데..

이 친구들이 있어서 이용권을 아낄 수? 있었답니다.

또래가 같이 이용하니 더 재밌기도 하고요~

 

 

 

쉬지않고 이용하다보니..

어느새 이용권 9개를 소진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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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하나는 공주님답게 회전목마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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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키 8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회전목마는 역시 여자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혼자서는 이용이 안돼서 입구 앞에서 손을 흔들면서 어여~친구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이용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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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저희가 이용한 놀이기구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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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버스, 꼬마기차, 우주비행선, 범퍼카(초등학생이상), 훼미리자동차

놀이기구가 더 있습니다.

우주비행선은 시도도 하지 못했어요.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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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물놀이장이랑 오리배,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아직 거기까지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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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편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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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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