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문형동 빵 맛집. 베이커리 카페 "제주제빵소"

픈 초기에는 제철재료를 담아낸 빵의 종류가 많았었습니다.

커다란 맘모스빵도 정말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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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도 몇 가지 빵을 배달해 드렸었는데 어디서 이런빵을 만드는지 궁긍해 하시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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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관리 문제 때문인지 제첼재료를 담아낸 종류의 빵은 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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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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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맛있습니다.

 

 

 

주변에 제주감귤 나무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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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대여섯대 정도 주차자리가 있고요. 시골길 이라서 찾아서 대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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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에 오전 10시~ 오후 9시 30분 까지 영업이네요.

 

 

빵의 종류가 많이 있는데요. 초기 같은 그런 느낌은 확실히 없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2잔과 빵 2개를 골랐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코는 아이 몫이랍니다.

 

 

썰어놓은 비쥬얼은 좀 .. 그래 보이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빵이 맛있으니깐 커피도 맛있게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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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여러번 방문을 했었는데 발전보다는 안주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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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빵이 종류가 많고 맛있는, 부근에서는 괜찮은 곳으로. 한번쯤 다녀오실만 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행복창고" 같은 가구점도 있으니 겸사겸사 다녀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