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물빛공원 중대동 맛 집"한나낙지마당" 얼얼한 매운맛 낙지요리

낙지 요리 전문점인 "예가낙지마을" 본점에 인접한 낙지요리 전문점 입니다.

처음에는 예가낙지마을로 다니다가 한나낙지마당 앞에 차량이 항시 많은 것을 보고 다녀온 후로는 이 집으로만 다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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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낙지볶음과 마전을 시켜서 먹고는 했는데요.

근래에는 잘 다니질 않다가 후기에 좋지 않은 반응들이 많이 보여서 궁금하던차에 다녀와 봤습니다.

 

 

요즘 태블릿은 거의 기본으로 셋팅이 되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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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에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만차인 경우가 많은데, 주변으로 주차가 가능하여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가 한참 다닐때에는 저기 보이는 컨테이너 뒷쪽으로도 주차를 했었어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얼마 안보이네요. ㅎㅎ

안보이는 안쪽에도 자리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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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2인분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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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맛을 주문했는데..

이 시~뻘건 고춧가루는 무엇..

 

 

예전에는 이렇게 고춧가루가 많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레시피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먹어보니 분명 맛은 있습니다. 맛은 있는데..

보통맛이 아니고 매운맛과 아주 매운맛의 중간쯤 되는 맛이었어요.

둘다 땀이 맺히고 혀가 얼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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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을 해서 만들지는 않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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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달래주는 콩나물과 냉채.

너무 매워서 순삭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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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2인분에 계란찜이 같이 나오는데요.

계란 1개에 물이 많이 섞여있는 순두부의 느낌이었습니다.

 

 

제 경우 이런 볶음류를 먹을 때 양념이 거의 남지 않는편인데요.

고춧가루가 걸죽~하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이 양념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나는게 있었는데요.

 

 

곁들임 보쌈.

이것과 같이 곁들여서 먹는 것으로 유도하기 위한 양념인 것 같습니다.

보쌈과 같이 먹으면 맛이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계산하다가 곰표 아이스크림이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어요..

가격은 할인 없이 소비자가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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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해서 이전과는 다른 맛이지만 매우 얼큰한 낙지볶음을 잘 먹었는데요. 낙지보쌈 양념과 낙지볶음 양념이 다르면 어떨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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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제 이 집보다는 예가쪽으로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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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기본 이상

맵기 : 보통맛인데 땀이 맺히고 혀가 얼얼함

가격 : 비싼 편

보쌈없이 밥만 먹으면 그냥 맵기만 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