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송추 가마골 갈비, 냉면 전문점 & 로또 1등 당첨 지점.

이전에 송추IC 주면 "한쉐프" 짬뽕집을 들렸다가 지나가는 길에 맛 집 포스의 가게가 있는 것을 봐두었는데요.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송추IC 한쉐프 쪽에서 직진 후 유턴 합니다.

 

 

본관보다 커보이는 별관도 근처에 있고요.

이동네 땅은 이 집에서 다 갖고 있는 것 처럼 주차장도 여기저기 넓습니다.

단순히 크기만 한게 아니고 손님들이 많더 라고요.

사원증은 보니 주변 직장인 분들도 여기서 식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갈꼬리탕과 육개장 갈비탕을 준비했습니다.

메뉴에 된장찌개도 있길래 아이 먹일 겸 주문을 했더니.. 고기먹는 분들 후식으로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본관에서는 고기는 안돼는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평일에는 정식도 판매를 하더군요..)

 

송추가마골 갈비탕 "꼬리갈비탕"

 

뭔가.. 좀 많이 허전해 보이는 20,000원 짜리 갈꼬리탕과,

 

송추가마골 갈비탕 "육개장 갈비탕"

 

역시 뭔가 허전해 보이는 13,000원 짜리 육개장 갈비탕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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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기 전에 너무 허전해 보여서 건져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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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해 보이더니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한우도 아니던데..

 

송추 가마골 갈비탕 "갈비만두"

 

배가 고플 것 같아서 갈비만두도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에잇.. 완전 많이 먹어본 그 공장의 갈비만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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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엄~~청 맛있는가!!

 

 

네.. 반찬이 맛있네요. 중국맛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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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도 육개장도 기성품들과는 다른 이 집만의 비법에 의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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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가격에 손님이 이렇게나 많은것은 좀 의외였습니다.

사실 저희 동네에 해와달 이라는 식당도 그렇거든요.. 비싼데 손님 되게 많은..

 

 

 

이 집은요. 저희처럼 갈비탕을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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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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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먹으러 오는 것 같았어요.

다들 이걸 드시더라는 ㅎㅎ

그냥 보는데도 군침이 도는군요..

혹시 가시는 분들은 정식을 드셔보세요!!

저희도 혹시 또 방문을 한다면 그 때는 정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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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이렇게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데요..

와 가격도 비싼데 아이스크림 2천원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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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집은 그래도 먹어야겠죠?

 

 

아이스크림을 받는 과자가 퀼리티가 좋습니다. ㅎㅎ

아이가 좋아하면 됐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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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에 면옥집이 붙어 있는데요.

차들은 보이는데 뭔가 어두컴컴하니 장사를 안하는 것 같아서 가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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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조금 직진을 하면.

 

 

오옷.. 로또 명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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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명당이 보이면 들어가서 구매해주는게 인 지 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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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까지 구매하고 이동하였습니다.

(결과는 꽝이었고요~ 이번 회차에 매번 구매하던 곳에서는 2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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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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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IC 주변 맛 집으로 보이는 "송추가마골 갈비전문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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