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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보

겨울 제철 음식 코스 영양 만점 "굴" 사서 먹었습니다. (1킬로 9,900원)

by 하이엔드배터리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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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은 아니지만 겨울때가 되면 사먹는 것들이 있는데요.

홍어, 과메기 그리고 "굴" 입니다.

홍어랑 과메기는 이미 냠냠 했고요..

예전 회사에 다닐때는 직원분중에 해남본가에서 "굴"을 판매하셔서 저렴하게 많이 사먹었는데요..이직을 하면서 식당이나 마트에서 조금씩 사서 먹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블로그도 작성한다고 인터넷을 많이 보잖아요?

밴드화면 보다가 굴을 팔길래.. 질러봤습니다.

굴의 영양 이런거는 네이버에 물어보세요~라고 시작했으나..

몇 개 찾아서 적어보겠습니다.

 

굴은 중세유럽에서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

네이버 위키백과

 

띠용..

미약설명은 AI에 걸릴 것 같은 내용.

 

한편 굴은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를 토대로 열거한 가장 위험한 음식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는 굴이 노로바이러스나 비브리오에 쉽게 오염되기 때문이다.

네이버 위키백과

 

날 것으로 먹는 것들은 세균이 많아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특히 조개류는 날이 추운 겨울에 먹는것이죵.

아이들이나 아프신분들은 익혀먹는게 좋겠어요.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아연 등이 많다. 참굴의 경우 먹을 수 있는 부분 기준 100g 당 인이 115mg, 철분이 75mg이다. 굴의 당질의 대부분은 글리코겐인데, 이 성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식품으로 권장된다.​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기며,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내어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네이버 위키 백과

 

통영 굴이 킬로에 9,900원.. 3킬로 주문해 봤습니다.

 


 

오늘 식사하려는데 문자가 왔어요. 문앞에 도착했다는 문자~

낼름 가져와서 봤습니다.

 

 

발송인이 셰프예찬?

알림톡은 청춘농가.

셰프예찬은 검색해보니 굴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 같네요.

 

 

 

얼음이 빵빵하게 잘들어가 있네요.~ 꼼꼼하게 잘 포장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한봉지에 1킬로씩 인가봅니다.

무게를 재보진 않았지만 많이 묵직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양이 많아 보였어요.

 

 

적어 보이나요? ㅎㅎ

접시가 좀 깊은데 넉넉히 먹고 반이상 남았어요.

오랜만에 싱싱한 굴 맛을 봤답니다.

 

먹다보니 그동안 식당에서 먹은거는 그냥 맛만 본 수준의 양인 것 같아요;;

저녁에 굴 국과 굴 전 까지 해서 먹었습니다.

엄청 먹었더니 굴생각이 안나는데 어떻게 하죠?

1킬로로 알차게 먹고 2봉지가 남았네요;;

겨울 제철음식들 한번 코스로 드셔보세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청춘농가에서 주문한 셰프예찬 "굴" 싱싱하고 맛 좋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으며, 양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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