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대원 고깃집 "한근반" 고깃집 가서 고기 사진 없는 리뷰

저희 회사는 회식때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창업 후부터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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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같이 맛있게 먹고,

커피숍에서 차한잔과 담소를 나눈 후 퇴근 하는 구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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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를 가더라도 구경하고, 밥먹고, 차먹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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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원 "한근반" 도 저희가 회식자리로 다녀갔던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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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아이 어린이집 재롱잔치를 하였는데, 같이 응원해준 처형과 조카와 함께 식사를 하러 이동하려는데 조카에게 돼지파야? 소고기파야? 하고 물으니 소고기파라고 하여 근처에 있는 하대원 "한근반"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한근반 외관 및 출입구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9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요. 없으면 뭐.. 뒤에 골목쪽에 알아서 ㅎㅎ

(저희는 주차 못한 적은 없었어요.)

 

 

고기무게가 900g 이라 가게 이름이 한근반 입니다.

한근 600g+ 반근300g 하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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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갈비살과 살치살을 많이들 드시고, 고기가 소진되면 와규등심을 시켜먹는 것 같았어요. 저번에 한번은 갈비살과 살치살이 떨어져서 와규만 가능하다고 했었거든요.

 

한근반 내부 사진

 

신나게 먹느라 고기사진을 안찍었어요.

 

고깃집 리뷰인데.. 고기 사진이 없어요. 먹느라.. 느낌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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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에 갈비살 한근+양념갈비살 반근+공깃밥3개+양푼이밥1개+된장찌개

를 시켜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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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된장찌개 맛있어요. 고기랑도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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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랑 밥 좋아하는 저희집 아이도 한그릇 금방 후딱 하더라고요.

 

한근반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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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맛있는 고기 배불리 먹고 8만원 나왔네요.

 

 

텁텁해진 입맛을 좀 가라 앉혀 줄 커피한잔을 할 수 있고요.

세면대가 준비가 되어 있어서 식사 전, 후에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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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하대원 고깃집 "한근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