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영양제

기능의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영양제를 많이 챙겨먹게 되었는데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영양제들이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같은 합성보존제들이 전부 함유가 되어 있어서. 영양성분을 기준으로 보존제가 안들어간 것들을 직접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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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밀크씨슬, 비타아B군에 아연, 셀레늄이 같이 함유된 비타민B 컴플렉스, 비타민D가 함유된 마그네슘

그리고 기능의학병원에서 받은것과 포장지만 다르고 성분은 같은..(병원보다 저렴한)

고용량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는 갑상선암 수술전에는 3포(9000mg)씩 먹었는데요. 감기 기운 있거나 어디가 안좋을때 챙겨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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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능의학병원에서는 고용량요오드를 같이 먹게 하는데요. 저는 아니지만 검색에 부작용을 호소하는분들이 많아서 요오드는 해산물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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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도 갑상선 환자들은 일반병원의사분들은 못먹게 하는데요.

요오드결핍이 갑상선여포암의 원인중 하나인 만큼 저는 챙겨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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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도 먹으면 이석증에 좋다고 하는데 제 경우 칼슘영양제는 소화가 잘 안돼서 안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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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 어지럼증은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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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노안으로 루테인도 먹고 있는데요.

보존제가 없으면서 루테인, 지아진틴, 아스타잔틴이 같이 함유된 제품으로 하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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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라고는 가끔 마트에서 비타음료 하나씩 사먹는것이 전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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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의사가 40넘고 부터는 살려고 먹는다는 말에 챙겨 먹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