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이 있는(부활 비밀 아이와함께 커버?)위례 새로생긴 키즈카페 "키즈베이위례점"

아이 피부과를 다녀오는 길에 대형 키즈카페가 오픈한 것을 보고, 검색을 해보니 7월19일까지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여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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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에서 쭉~ 내려가면 소방서옆 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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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키즈베이위례점

KIDS BAY

경기 성남시 수정구 헌릉로 999 B101~109호

0507-1354-3180

• 어린이2시간(평일)
• 19,000원
• 어린이2시간(주말)
• 22,000원
• 마감입장 (17시30분~) 1시간
• 11,000원
• 추가요금 10분당
• 1,500원
• 보호자 (시간무제한)
• 5,000원
• 애국자 첫째둘째동반시 셋째 입장료무료
• 무료
• 12개월이하 친형제동반시 무료
• 무료
• 365일 (주말포함) 취약계층아동
• 변동
• 50프로 할인 (보호자 무료입장)
•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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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용요금은 여타 키즈카페와 비슷한 것 같고요.

보호자가 5,000원씩인데 음료는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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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 키즈카페는 부모님이 놀만한 것들이 제법 있어서 입장료가 비싼 것 같지는 않아요. 코인을 사용해서 놀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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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많아서 지하5층까지 내려가서 주차를 했습니다.

지하 5층은 그래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이 있어서 그런지 엘리베이터가 깊~게 되어 있어요.

 

벌써부터 시끌벅적한게..

사람이 아주 많이 있는 것 같았고, 역시나 많더라고요.

신발장에 신발넣고 신발장 번호키를 챙겨서 가야합니다.

 

음료같은 것은 셀프바에서 직접 계산을 하는 것 같아요.

다른 곳들과 다른점은 코인을 주는데 저 코인으로 노래방과 게임 같은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5개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시간에 맞춰서 공연도 하는 것 같은데..

저희는 조금 늦은 시간에 와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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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미 놀러가고..

사람이 많고, 자리가 없었는데..

저희가 조금 방황하고 다니니 직원분이 매~우 친절한 모습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CCTV화면과 셀프바였고요.

이렇게 CCTV 화면이 몇 군데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좋더라고요.

셀프바에서는 음료와 먹거리를 데우고 할 수 있습니다.

중앙쯤에 미니 회전목마가 있는데요.

자리에 앉히고, 안전벨트 채운다음에 카운터에 작동해 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볼풀장에 볼이 정말 많았어요.

뭔가 떨어뜨리면 찾기 어려울 것 같은..

볼을 갖고 놀 수 있는 기구들이 있는데 만져봤으니 어떻게 작동을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튜브 썰매가 있는데 직원분이 아직 교육이 덜 되어 있는지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데요. 어린아이들은 혼자서 출발하기가 쉽지 않아서 누군가가 밀어줘야 합니다. 방식이 아래에서는 멈추게끔 되어 있어서 안전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멀뚱멀뚱 있지만 말고, 관리를 좀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트렘폴린이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분리를 해놓은 것 같아요.

다만 규모가 좀 작은 것은 아쉬웠습니다.

 

꼬꼬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잘 구분이 되어 있어요.

조촐하게 집라인? 짚라인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있는 낚시놀이도 있어요.

볼총놀이 잠시 해주고요.

 

 

여기까지가 대표적인 놀이시설인데..

정길짐도 없고, 미끄럼틀도 없고 그렇네요.

어린아이들 위주로 구성을 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큰 아이들은 게임같은 것을 할 수가 있는데요.

 

우측에 닌텐도.. ㅎㅎ

좌측에 게임기들이 있습니다.

 

테트리스 잠깐 해봤는데.. 재미가 없네요 ;;

와이프님이 1943비행기게임을 하고.. ㅎㅎ

이 게임기들은 코인이 필요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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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이 있습니다.

코로나전에 노래방 가보고..

와 몇년이나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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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전을 가져오래서 갖고 들어가 봤습니다.

동전 1개에 노래 1곡 가능했어요.

 

 

아이는 노래방이 처음인데 잘 불러주시네요.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할때 했던 것을 불르더라고요.

 

 

저도 오랫만에 한 곡 눌러봤는데..

아이가 춤도 추고 합창도 하더라는..

평상시에 불렀던 걸 외우고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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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워서 오래는 못 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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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출입구 밖에 있고요.

내부 테이블쪽에서도 슬리퍼를 갈아신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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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규모가 있긴 한데..

유아시기를 지난아이들이 뛰어놀고 체력을 소진할만한 시설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도 5살 정도 까지만 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좀 별로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다녀온 퐁퐁플라워가 좋다고 하는걸 보니..

정글짐같은 것이 아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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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가지 할인행사기간인데.

아이요금만 할인이고 부모요금은 그대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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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하의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딱 맞는 키즈카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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