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회덕동, 탄벌동, 목현동 중국요리 배달 맛 집 "천미향"

중국요리는 방문해서 먹어야 맛이 있죠?

배달을 하는 동안 면이 탱탱하게 불어버려서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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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 탄벌동 라인에 맛있고 빠른 배달을 해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저희는 방문해서 먹을 때는 쌍령동쪽으로 이동해서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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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은 이집에서 먹습니다. 바로 "천미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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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전화해서 주문하면 배달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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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을 세어보니 어느새 50개가 다 모여가네요.. 사용하러 한 번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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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짬뽕과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을 별도로 시켜서 먹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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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배달이 전화 끊고 10분?도 안돼서 도착하고는 했습니다.

직접 가서 주문해서 먹어도 걸릴 시간 안에 매번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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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가 이제 짜장면을 안먹고 짬뽕을 먹는 시기가 왔어요.

탕수육도 따로 시키다보니 매번 남기고 하고 해서 메뉴를 딱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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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짬면(탕수육+짬뽕) + 짬뽕 곱배기"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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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렇게 시켜서 여러번 먹었는데요. 저희집에 딱 맞게 좋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탕수육과 짬뽕을 한방에 먹으면서 적당히 양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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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짬면은 국물이 넘치지 않게 따로 배달이 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짬뽕도 국물이 따로 왔으면 좋겠어요..

면이 덜 불어서 좋은데 말이죠. 물론 그래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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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양도 결코 적지 않아요. 어지간한곳의 미니탕수육보다 많습니다.

고기 냄새 없고, 적당히 좋은 식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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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송추에서 그 워스트 짱의 탕수육 따위는 비교 불가..

(그래도 탕수육은 저희집 기준 쌍령동..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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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도 아이 그릇에 덜어주고 사진처럼 넉넉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매운편인데.. 뭐.. 잘 먹네요.

 

 

홍합같은 조개류는 들어있지 않은데요.

저는 껍데기만 많고 그런 것 보다 좋습니다. 오징어와 버섯을 좋아하는데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사진으로 봐도 흐리멍텅하지 않고 맛있어 보이죠?

야채들도 맛있는 양념이 쏙~ 베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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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다 먹고 이렇게 밥에 건더기를 올려서 비벼먹어도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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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는 배달을 시키면 늦게 배달이 되고 해서 완전히 불어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일단 빠르게 배달이 오고 조금 불어도 그걸 감내할 만큼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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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필요할 때는 이 집 "천미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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