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아울렛(삼성패션아울렛) 역삼점 + 장난감가게 "가든 토이"(춤추는 케이팝 아일돌미미)

로데오거리에 있던 제일모직아울렛 문정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제법 규모도 있고, 상품도 많은 편이었는데. 어느샌가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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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로 인해서 정장을 좀 찾아 입으려고 했더니, 살이 쪄서 맞는게 없더라고요.

 

 

경조사에는 갤럭시 브랜드가 괜찮을 것 같아서 제일모직아울렛 역삼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1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 하는데 굳이 백화점까지 가서 살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제일모직아울렛 역삼점

 

 

주차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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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최저가라고 광고를 하고 있네요.

입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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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둘러보는데 뭔가 분위기가 사진을 찍을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지하1층에 남성정장이 있고, 1층에 골프와 남성+여성 제품이 혼재되어 있는데요.

규모 자체가 문정점에 비해 많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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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장을 보러 왔으므로.. 지하로 내려갔어요.

 

 

 

매니저분이 창고로 간 사이에 앉아서 기다리시라고 해서 앉은김에.. 좌/우로 한방씩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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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와 로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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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맞는 사이즈에 검정색 정장을 찾으려니.. 없네요.

일반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잘 없는데 검정을 찾으려니 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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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매니저분이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직접가서 제품을 가져오시고 기록한거라 어디를 가도 나에게 맞는 사이즈에 검정색은 현재 없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백화점에는 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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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사이즈 맞는거 아무거나 사입을뻔 했습니다.

결론은.. 저에게 맞는 사이즈와 색상이 없음..

 

규모가 작다보니 충동 구매를 할 것도 별로 없어서..

인사하고 가까운 가든파이브 현대아울렛으로 가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가든파이브 현대아울렛에 도착하여 갤럭시와 로가디스부터 돌아봤는데요.

아까 제일모직아울렛 매니져님이 말한대로 검정색은 특히나 없었고, 아예 사이즈도 여름것 밖에 맞는것이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피곤했던 터라 더이상 쇼핑은 멈추고 나중에 LF쪽으로 가보기로 하였고요.

온김에 셔츠를 하나 샀습니다.

 

 

 

23년 8월에 생산된 제품이네요. 39,000원에 팔더라고요.

사이즈 맞는게 있어서 낼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하나 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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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아이도 같이 왔거든요.

아이가 지금 이빨이 하나씩 빠지는 시기인데, 어제 하나 빠지면서 이빨요정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암튼 이빨요정? 에게 받은 용돈으로 장난감을 하나 사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이마트쪽이 아니고, 장난감가게들이 모여있는 리빙관으로 갔어요.

 

 

 

타이거릴리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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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현대토이가 더 큰 것 같은데..

아이가 잠깐 둘러보더니 가든토이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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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살지 열심히 고뇌? 하는 아이..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을 거라고 찜해 놓았고요.

 

 

이쁘다며 고른 "춤추는 케이팝 아이돌미미" 입니다.

굳이 인터넷에 가격비교는 하지 않았어요. 그냥 사기로 했으니깐..

 

 

회사일이 많이 밀려있어서 잠시 들렸습니다.

아이는 휴게실에서 장난감을 뜯고 놀기로 하였는데..

그냥 사진의 모습 저대로 들어있어서 언박싱 이라고 뭐 하기도 그렇네요. ㅎㅎ

구성품(악세사리류)들 내구성이 엄청 약해요. ㅎㅎ 툭하면 띡하고 부러집니다.

그냥 인형을 산다고 생각.. 하는게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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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에 이런 장난감가게들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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