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가드닥터 NG100 사용 후기. 목견인기.

방송에서 백지영씨가 언급하며 유명해진 "넥가드닥터" 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없으면 잠을 못잔다고 품질인데 다시 만들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와이프님이 약 두달여전에 주문했던 것이 도착을 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2개를 구매해서 하나는 회사에. 하나는 집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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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가 그림으로 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냥 반으로 접어서 눕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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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와 함께 장문의 편지같은 내용이 있는데요.

대략보면.. 2017년에 개발하고 특허등록하여 잘 판매를 하던중..

대형유통회사에서 큰 계약을 제안하였고, 그에 맞춰 일을 진행하다가 잘못됐다..

그러던중 입소문이 돌아서 다시 만들게 됐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이 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판매금의 일부는 기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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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품을 반으로 접어서 목뒤에 놓고 누우면 되는데..

사진처엄 목을 쭉~ 눌려주는 견인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자목인 저는 이걸 하고 목이 좀 아프고 두통이 왔어요. 작용은 하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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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에 목디스크에 대한 내용도 있는만큼 적당히 잘 사용을 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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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께가 적당히 얇은게.. 그냥 베고 자도 될 것 같은..??

두통이 무서워서 자주 하지는 못하는데..

이 글 올리고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