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치킨 가게. "페리카나 경안점". 배달 후기.

퇴근길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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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 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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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가게도 많고, 노래도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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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갑자기 페리카나 매장을 검색해보니 "페리카나 경안점"이 장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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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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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경안점

경기 광주시 중앙로 175

031-762-0415

어릴적에 양념반/후라이드반 으로 가끔? 아주 가끔..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먹고 싶으면 먹는데.. 그때는 그게 참 어려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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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체인점 치킨이다 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순살 양념치킨 1개 24,000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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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가는 성남중앙시장에서 사먹는 치킨에 비하면 많이 비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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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순살 양념치킨

일단 피가 얇아보였어요.

어디서 페리카나 치킨이 피가 얇다고 본 것 같은 기억이..

 

 

처음 집은게 가슴살 부위인데 이거 뻑뻑하지 않네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달달한 맛인데.. 뻑뻑살과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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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지 않았었는데..

다 먹을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가?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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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시청 주변.

양념치킨 배달은 "페리카나 경안점" 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