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성남야탑 39,000원 장어&고기 무한리필 "풍천봉우리" 초밥도 맛있어요.

겨울에는 잘 먹어야 합니다.

겨울잠을 자지 않는 이상.. 잘 챙겨먹어야 한 해 마무리도 잘하고,

내년도 기약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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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어를 편하게 먹을 곳을 찾아보다가 가게 되었어요. ㅎㅎ

풍천봉우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 52 1층 101호

0507-1377-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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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뒷편으로 전용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자리가 얼마 없어요.

주말에는 가게앞으로 차를 대는 것 같기는 한데..

요즘은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길가쪽말고 건물 뒷쪽 길가로 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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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봉우리 야탑점 외관

가게앞으로 주차들이 많이 대어 있는데요.

주정차금지구역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국민신문고로 신고를 하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건물 뒷편으로 대세요.

(상대원에서 한번 당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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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른2명, 7세아이 1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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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봉우리 밑반찬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먹는데 반찬사진을 먼저 올린 이유는요.

반찬들이 전부 맛있어요.

초밥도 같이 있는데 이걸 먹다보면.. 밥이 생각이 나고..

그렇게 되면 장어나 고기를 많이 못먹습니다. ㅎㅎ

(옆테이블은 고기만 드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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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맛있어서 자꾸 손이가지만!

장어와 고기를 먼저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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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단 숯으로 굽는 것은 아니고요.

전기그릴로 되어 있습니다.

숯으로 하는 것보다 냄새가 덜나서 좋은 것 같아요.

이리 초벌된 양념장어 2종류와 일반 손질장어를 올린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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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양념이 타기도하고.. 그리 특별한 맛은 없는 것 같고,

일반 양념된 장어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맛있더라고요.

초벌이 돼서 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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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많이 드실분들은.. 초벌된 양념장어를 드시면 좋을듯.

저희는 일반장어를 더 많이 가져와서 먹었답니다.

굽다보니.. 익는 동안에 초밥과 반찬들을 먹게되고.. 그러다보니

배가 불러서 얼마 먹지 못했어요! 흑..

 

 

저희는 장어를 위주로 먹었지만..

아이는 고기를 좋아해서 소고기도 구워보고요.

맛이 괜찮은지 아이가 전부~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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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과 반찬들로 이미 배가 불렀으나..

양념돼지갈비(목살이죠?) 맛도 보고 싶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뭐.. 구워놓으면 먹겠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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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불렀지만.

맛있더라고요.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부른데 맛없으면 다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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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점심메뉴도 있는데요.

반찬들이 워낙에 맛이 좋아서.. 점심손님도 많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점심 시간에 한번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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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와 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가게중에 여기 체인점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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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체인점들보다 10,000원 정도 저렴하더라고요.

39,000원도 저렴한 건 아니겠지만. 49,000원짜리보다 못하지 않습니다.